안녕하세요? 행복한 건강정보 헬씨해빗입니다.
슬럼프나 정체기는 누구에게나 오죠. 슬럼프 극복에 좋은 음식이 있다네요.
오늘도 유익한 건강 정보를 모았습니다.
정체기에 대처하는 자세
띵동. 문 앞에 물건이 잔뜩이다. 생수와 각종 식재료들. 오빠가 또 장을 봤나 보다. 요즘 주방을 담당하고 있는 남편은 일주일이 멀다 하고 장을 본다. 오늘은 또 뭘 샀으려나. 생닭가슴살, 당근, 파프리카, 김밥말이, 면포, 현미빵, 현미 라이스페이퍼, 바질 가루... 누가 봐도 다이어트식 재료인데, 빵과 라이스페이퍼는 '현미'로 고른 디테일이 귀엽다. /출처=브런치
[책을 읽고] 교양으로 읽는 우리 몸 사전 / 최현석
에는 의학대전을 머릿속에 넣고 의사들의 의견에 딴지를 거는 괴짜 영감이 하나 등장한다. 굿 윌 헌팅처럼 의학대전 몇 권 몇 쪽에 의하면 어쩌고저쩌고 하며 떠드는 영감을 보고 부러운 생각이 든 것이 나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의학대전을 읽을 수는 없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었다. /출처=브런치
[주절주절]야생동물의 운명은 기름에 달려있다
뉴질랜드 이야기를 끝나고 말레이시아 여행기로 넘어가려는데 시작부터 난관이다. 이름하야 '팜유'...라는 자식때문이다. 예전에 글을 썼을 때는 '팜유로 인해 오랑우탄이 피해를 입는다.' 정도로만 썼는데, 그 정도로만 언급해도 될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왜? 왜 팜유가 인기가 많아지고 널리 쓰이게 됐지? 동시에 고래 기름이 생각났다. /출처=브런치
뱃살은 죄가 없다
하교하는 첫째를 만나면, 나는 항상 물어본다. "오늘은 지구를 구했니?" 매번 물을 때마다 첫째는 못 구했다고 말한다. 구할 수 있었는데 구하지 못했지만, 내일은 조금 남겨서 동그라미 받을 거라며 의기양양하게 씽씽카를 타고 휘잉 사라진다. 어느 날은 신나게 얘기한다. /출처=브런치
조용히 커지는 자궁의 혹, 자궁근종
10년 사이 55세 이상 환자 수가 2.5배나 증가하고 65~69세 환자는 4.4배나 증가한 질병. 또 35세 이상 여성의 40~50%가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하지만 방치하면 난임이나 초기 유산을 일으키는 질병. 바로 자궁근종이다.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여성에게 생기는 종양 중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닥터더블유
수면다원검사, 누가 받아야 할까?
잠을 못 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16년 49만4000명에서 2019년 63만7000명으로 28.7% 증가했다.최근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와 각종 스트레스, 수면 중 잘못된 습관 등으로 찾아오는 수면장애는 원인이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출처=닥터더블유
우리나라 여성 자연 폐경 나이는 평균 49.9세
우리나라 여성의 자연 폐경 나이는 평균 49.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연 폐경 나이가 많은 여성일수록 비만 위험은 커졌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박상신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자연 폐경 여성 4,485명의 자연 폐경 나이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출처=데일리 푸드앤메드
먹는 콜라겐, 어깨 회전근개 파열에 도움이 될까요?
어깨 회전근개 파열은 회전근개라 불리는 어깨 힘줄이 찢어지는 질환으로,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어깨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그런데 어깨 회전근개 파열 환자분들을 진료하다 보면, 먹는 콜라겐이나 콜라겐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시는 경우를 자주 접합니다. /출처=헬스조선
"힘 좀 빼세요"
나는 지독한 저질 체력 소유자였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서 보내는 것이 일상이다 보니 목과 어깨, 손가락 마디마다 통증을 달고 살았다. 처음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통증들은 어느새 견딜 수 없을 만큼 커졌다. 나는 이 모든 게 운동 부족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출처=브런치
저녁마다 집에서 이 동작을 하면 생기는 효과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을 강화하면,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허리 통증을 완화하거나 부상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칭 및 자세 교정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저녁마다 집에서 반복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저녁마다 집에서 이 동작을 하면 생기는 효과 1. /출처=브런치
막막한 이직, 힌트를 알려준 엉뚱한 사람
백수여서 일까. 운동 하는 게 괜히 눈치 보인다. 지원서 하나 더 써야 할 시간에 놀러 다니는 것처럼 보일까 봐 그렇다. 구직은 기대, 거절, 의심의 연속이다. 채용과정에서 열심히 증명해도 거절당하면 나자신을 의심한다. 이 과정이 매주 반복된다. 특히 첫 이직이자 직무를 확장하려다 보니 막막하다. 백수 5개월 차. /출처=브런치
어디 있는지 알게 될 때
건강을 위해 돌마리(石村) 호숫가를 자주 걷습니다. 가급적 가볍고 부드러운 신발을 신습니다. 호숫가 길은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부드러운 바닥재로 덮여 있지만, 호숫가로 내려가는 돌계단에서 새끼발가락이 채였습니다. 그날은 아프지만 겨우 한 바퀴 돌고 왔는데 그 다음에는 더 심해져서 며칠 동안 운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알아차렸습니다. '아! /출처=브런치
땀으로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실시간으로 땀 수집 및 성분 분석 제공 실시간으로 땀을 측정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무선 전자 패치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김종욱 박사과정 연구원과 땀의 체적 유량 및 총 손실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무선 전자 패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출처=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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