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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없이 당뇨병 이겨내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도 유익한 건강 정보를 모았습니다.
당뇨환자로의 삶이 시작되다
좋은 소식은 혈관과 뇌, 심장은 너무 깨끗하다는 것이고, 안 좋은 소식은.. 여기 빨간 숫자 보이시죠? 본인 공복혈당 수치예요. 수치가 지금 너무 높습니다.
왜 쓰러졌는지 알아보러 간 검진에서 의외의, 하지만 예견된 판정을 받았다. 수치상 약 복용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다. /출처=브런치
우리나라 여성 자연 폐경 나이는 평균 49.9세
우리나라 여성의 자연 폐경 나이는 평균 49.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연 폐경 나이가 많은 여성일수록 비만 위험은 커졌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박상신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자연 폐경 여성 4,485명의 자연 폐경 나이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출처=데일리 푸드앤메드
내 마음도 보이지?
우리 집 강아지 사랑이는 이제 15살이다.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늘 고마웠다. 처음 데리고 와서 강아지를 키우는 게 미숙하여 너무 추운 겨울날에 목욕을 시켜 딱 한 번 감기에 걸린 것 외에 아프지 않고 잘 자랐다. 늘 아가였는데 이제는 나와 함께 늙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출처=브런치
백신 맞은 70대, 가족 6명 확진에도 감염 안 돼…예방 효과 입증 사례 속속 보고
백신을 맞은 70대가 가족 6명이 확진됐음에도 감염되지 않는 사례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되지 않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백신 예방 효과가 국내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순천시에 사는 가족 7명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을 1차와 2차까지 맞은 76세 할아버지 정모씨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출처=브라보 마이 라이프
다이어트에 관한 생각 -1
다이어트를 다시 하기로 마음먹었다. 주변에서 외모에 대한 이야기들을 했을 때, 나의 평소 움직임에 대한 한계가 느껴졌을 때. 그리고 옷을 입을 때나 살 때 느끼는 감정들 모두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만, 한번 살이 찌기 시작하면 그런 이유들을 무시하곤 한다. /출처=브런치
염라대왕과 두 번째 하이파이브
일요일 새벽녘 화장실을 가려고 자리에 일어났는데 조짐이 이상했다. 왼쪽 옆구리에서 기분 나쁜 통증이 시작되더니 서서히 허리를 타고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신은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머리는 어지럽고, 옆구리 통증이 그쪽 라인을 타고 위아래 구분 없이 점점 더 강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느낌이 들었다. 한마디로 말해 출산의 고통과 흡사했다. /출처=브런치
하루 10분 내장지방까지 없애는 단 1가지 루틴
건강을 위협하는 내장지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시작할 필요가 있는데요. 몸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근력 상태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하세요. 하루 10분 내장지방까지 없애는 단 1가지 루틴을 소개합니다. 하루 10분 내장지방까지 없애는 단 1가지 루틴. /출처=브런치
지방흡입 효과 유지하려면 저지방만 섭취?
바쁜 일상에 치이며 사는 현대인이 효율적으로 원하는 몸매를 완성하는 방법 중 하나가 지방흡입이다. 지방흡입에 따른 몸매 라인 개선 효과와 만족도는 집도의의 ‘스킬’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데, 그에 못잖게 중요한 것이 바로 사후관리다. /출처=헬스조선
신생아적 노화
매일 여전히 걷고 있다. 매일 5킬로를 걷고 주말에는 10킬로를 걷는 루틴을 반복하는 것이 혹시나 몸에 무리를 주어 간간이 드러눕는가 싶어서 거리를 줄였다. 매일 3킬로. '아, 조금 더 걷고 싶은데 아쉽다' 생각이 들 때쯤 집으로 들어온다. 이런 과정이 노화를 받아들이는 수순인가도 싶다. 주말에는 약 5킬로가량을 걷는다. /출처=브런치
5/6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가끔 이 아몬드 브리즈에 귀리 곡물을 타서 마시곤 한다. 처음엔 아무 맛도 안 나고 이게 뭐야 어떻게 먹지? 싶었는데 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는 게 확실히 무언가를 먹느냐에 따라 입맛이 달라지는 것 같다. /출처=브런치
210515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건강에 좋지 않으니 이것을 하지말자. 건강에 좋으니 저것을 먹자. 10년만에 마주앉았었고, 하염없이 보편적인 주제를 나누는 게 좋았다. 자우림의 이라는 곡에 이런 가사가 있다. /출처=브런치
[책을 읽고] 교양으로 읽는 우리 몸 사전 / 최현석
에는 의학대전을 머릿속에 넣고 의사들의 의견에 딴지를 거는 괴짜 영감이 하나 등장한다. 굿 윌 헌팅처럼 의학대전 몇 권 몇 쪽에 의하면 어쩌고저쩌고 하며 떠드는 영감을 보고 부러운 생각이 든 것이 나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의학대전을 읽을 수는 없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었다. /출처=브런치
뱃살은 죄가 없다
하교하는 첫째를 만나면, 나는 항상 물어본다. "오늘은 지구를 구했니?" 매번 물을 때마다 첫째는 못 구했다고 말한다. 구할 수 있었는데 구하지 못했지만, 내일은 조금 남겨서 동그라미 받을 거라며 의기양양하게 씽씽카를 타고 휘잉 사라진다. 어느 날은 신나게 얘기한다. /출처=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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