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 생강은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끓여 먹곤 합니다.
생강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생강을 물에 씻어 말린 후에 곱게 갑니다.
이것을 물에 넣고 오랫동안 끓여서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십니다.
홍시는 비타민C가 풍부해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 예방을 비롯해 열을 내리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즙은 목의 통증과 기침에 효과가 있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즙은 열이 많아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있을 때 특히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따뜻하게 데운 배즙이나 생강차에 배청을 넣어 마셔도 좋은 감기약이 될 수 있어요.
콩나물은 비타민C, 섬유소 등이 풍부해 몸의 열을 내릴 뿐만 아니라 간 기능을 회복시켜 감기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도라지를 달인 물도 폐 기능을 향상 시켜 기침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독특한 냄새로 인해 일부 사람들이 꺼려하지만 마늘에는 피로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과 면역 기능에 좋은 아연, 살균 능력이 있는 알리신이 풍부해 감기나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고추의 비타민C는 사과의 20배 정도로 고추 한 개에 성인 하루 권장량의 2배나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 호흡기계통 감염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증진함으로써 감기를 예방하고 치유를 빠르게 한다고 합니다.
깻잎을 꾸준히 먹으면 감기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차는 겨울철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호박은 점막을 튼튼하게 하며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매일 마늘 1~2쪽 정도를 음식에 더해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기 중에서 목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는 항바이러스작용을 하여 몸속 감기 바이러스를 죽여 치유를 빠르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 등의 감염증에 잘 걸리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