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정보

밀가루는 몸에 나쁘다? 글루텐 프리 음식의 진실

헬씨Q 2021. 5. 3. 18:20

안녕하세요? 행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헬씨해빗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건강 정보를 모았습니다.

/사진=원문

다이어터가 밀가루를 피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그거 밀가루로 만든 거잖아, 밀가루는 가급적 피하려고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들이다. 다이어터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밀가루 음식을 멀리하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왜 밀가루를 피하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정작 정확한 이유 없이 '그냥 밀가루라서 몸에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다.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운동으로 소모한 칼로리만큼 다시 먹는다면?

안녕하세요. 매일 공부하는 한의사 전상호입니다. 오늘도 다이어트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실시된 연구입니다. 이번 연구의 특징은 실험군을 셋으로 나누어서 실시했고, 실험 전후로 내장지방을 측정하기 위해 MRI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인바디 같은 체성분 검사기기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았을 것 같습니다. /출처=브런치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을까

비만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달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거나, 과식과 폭식을 하고, 운동은 전혀 하지 않거나, 군것질을 입에 달고 다니는 습관이 문제라고 말한다. 그럼 우리는 우리의 의지로 살을 빼고 날씬한 몸을 만들 수 있을까.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압박하는 이너피스 1탄

최근 나를 포함해 내 주변을 보면 이너피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일주일 동안 적어도 세 명 이상이 나에게 이너피스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이라도 했던 것 같다. 신기한건 주변 사람들은 어느 정도 환경적 요인이 모두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이너피스를 필요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출처=브런치

 

운동복음 1장 1절

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던 때가 있었다. 뭐든 쿨하게 잊고 툭툭 털어버리는 사람이 아닌 나는 체력을 갈아 넣어 결코 생산적이지 않은 생각의 물레방아를 꾸역꾸역 돌리고 있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의 병을 심하게 앓고 있었다. 불면으로 밤을 꼬박 새우고 출근하기 일쑤였고,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렸다.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침을 만드는 침샘에도 암이 생깁니다

최근 병원에 안타까운 사연의 침샘암 환자가 몇 분 내원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입 안을 촉촉하게 하는 침은 침샘에서 만들어진다. 침샘은 메추리알 내지 달걀 크기의 덩어리 모양을 하고 있는 큰침샘(주타액선)과 입 안 점막에 자잘하게 많이 붙어 있는 작은침샘(소타액선)으로 구분한다. /출처=헬스조선

 

“고혈압약 복용 시 이런 것은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만성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의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해 고혈압약의 올바른 복용방법 등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한다.고혈압의 유병률은 고령층에서 현저히 높아지며 우리나라 60대 2명 중 1명 정도가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인의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으로 분류된다. 유전적∙체질적 요인 등이 발병원인으로 꼽힌다. /출처=데일리 푸드앤메드

 

/사진=원문

크런치를 대신할 최고의 복근 운동 5가지

복부 근육을 만드는 대표적인 운동인 크런치를 대신하여 복부 전체를 공략하면서 전신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써 탄력 있고 균형 잡힌 몸매를 빠르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각 동작을 1분 동안 진행하고, 운동 사이에는 쉬는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크런치를 대신할 최고의 복근 운동 5가지 1. /출처=브런치

 

충남대병원 15호 입원실에서

“아이고,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 말지” 입원 후 벌써 몇 번이나 저 소리인지 모른다. 멀리서 바라보던 나도 몰래 한숨을 뱉는다. 갑자기 허리디스크 통증으로 고생스러운 생활을 한지 꼬박 석 달 만에 수술대에 오른 아버지는 병원에서 저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다.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부부도 타인이다.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취업한 호주인 남편이 당뇨 판정을 받았다.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고혈압에 당뇨가 심각한 상태로 밝혀져서 벌써 7년 넘게 약을 먹고 있다. 남편의 외가 쪽 어른들이 당뇨병이 있으셨기에 병원에서는 남편도 아마 훨씬 이전에 발병이 되었을 거라고 했다. /출처=브런치

 

운동하고 밥이 넘어가는 분들께

운동을 하고나면, 식욕과 더불어 내 안의 모든 욕구가 사라진다. 좋은게 아니다. 해소되는 게 아니라, 억압되어 모습을 감추는 꼴이기에. 유튜브에서 어떤 여성분은 나랑 비슷한 체격(키는 그 분이 더 크다.)인데, 근력운동(PT수업)을 하고 런닝머신 1시간(속도 9에 놓고), 자전거 30분까지 하고서는 밥맛이 좋다면서 밥을 바로 맛있게 드시더라.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안전은 긴 여행이다.

[우보천리] 라는 말이 있다. 우직한 소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말이다. 오늘은 겨우 한걸음이지만 언젠가는 목적지에 다다른 다는 의미이다. 안전관리는 우직한 소 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씩 꾸준히 걸어가는 것이다. "Safety is a Long Journey 안전은 긴 여행이다. /출처=브런치

 

'항암효과' 블랙 사파이어를 아시나요?

까만 손가락이나 작은 가지처럼 생겼다고 해서 '가지 포도'로도 불리는 블랙 사파이어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주로 호주나 칠레에서 수입되는데, 달콤한 향이 없는데도 당도가 높아 놀라게 된다. 게다가 항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꼽힌다. 달콤하지만 칼로리는 낮아 블랙 사파이어는 씨가 없어 먹기 편하다. 당도가 높은데 놀랍게도 열량은 100g당 31kcal 밖에 되지 않는다. /출처=캔서앤서(cancer answer)

 

왜 노안이 빨리 왔을까? 이유를 알면 해답도 간단하다

현대 사회에서는 시력을 저하시키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다. 늘 우리 곁에 있는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전자기기이므로 눈을 피로하게 만든다. 하지만 재미있는 콘텐츠를 무한정 제공하는 유튜브 등에 푹 빠지다 보면 눈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놓을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출처=헬스조선

 

치료 안되는 경추성두통, 고주파 신경치료가 효과적

약물이나 주사 등 일반적인 치료법이 통하지 않는 경추성두통 환자에서 고주파 신경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 최혁재 교수팀은 ‘경추성두통 환자에서 중부 경추 고주파 신경치료의 임상적 효능’ 연구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경추성두통은 틀어진 경추(목뼈)와 경직된 주변 근육이 목을 지나는 경추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한다. /출처=닥터더블유

 

98화. Too Much

뭐든 과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임신한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내 예상과는 달리 임신을 하고 6개월동안 10킬로그램이 붙어 버렸고 덕분에 덩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현상을 마주하게 되었지요. /출처=브런치

 

한약 다이어트 1

말라본 적 없는 여성이 대한민국에서 다이어트를 안 하고 자신의 몸을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확률은 몇 퍼센트나 될까. 나 역시 다이어트라면 책을 쓸 정도로 그 역사가 깊지만 이미 나와 같은 경험 및 망한 기분을 느껴 본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따로 책을 쓰진 않겠다!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이제 겨우 출근을 했을 뿐인데 배고플 때가 많다.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커피로 수혈을 하면 오히려 빈 속만 쓰리다. 시간도 없고, 입맛도 없고. 요즘에는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 많은데 아침을 거르면 저녁부터 그 다음날 점심까지의 공복기간이 길어서 신진대사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출처=브런치

 

‘틱톡’에서 뜬 ‘프로피’(단백질 커피), 건강에 이롭나?

단백질 셰이크에 커피(에스프레소)를 섞은 단백질 커피(proffee)가 뜨고 있다.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틱톡(TikTok)에서 ‘#protein coffee’는 조회수 1,700만회를 기록했다. /출처=데일리 푸드앤메드

 

매일매일 운동 챌린지 Day 4

오늘은 드디어 안 뛰는 날. 대신 오늘은 걷고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막상 안뛰려고 하니 조금 아쉽기도 했다. 뛰고있는 사람들보면 나도 같이 뛰어야 할 것만 같고 그랬다. 걷는 것은 한시간 정도 걸어서 17,000 보 걸었는데 걷다가 안 걷다 했더니 연속으로 걸었던 20분짜리만 남았다.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건강검진 시작해야 되는 나이? 연령대별 꼭 필요한 검사

암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질환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면서 정밀 종합 건강검진을 받는 20~30대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비용 부담이 없다면 정밀 종합 건강검진을 받아도 나쁠 건 없지만, 비싼 비용을 들이는 대비 효과를 따진다면 어리석은 일일 수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꼭 필요한 검사 리스트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이 동작을 반복하면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하루 종일 쌓인 신체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동작이 있는데요. 움츠러든 척추 근육이나 둔근을 활성화시키고, 통증이나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동작을 반복하면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1. /출처=브런치

 

마땅히 적을 곳이 없어서(짧은 끄적임)

5월 3일 오늘부터 앱으로 본격 대사증후군 대비 관리 훈련을 받는다. 운동 및 신체활동은 모두 스마트워치 비슷하게 생긴 기계로 기록되며, 그 외의 별도 운동 및 식단 일기를 모두 적어내야 한다. 근면히 잘 쓰고 잘 제출한 사람은 점수를 모아 음료 쿠폰도 주고 훗날 시상도 하는 모양이다. 기왕 아내가 신청하여 함께 하는 것 열심히 하기로 했다. /출처=브런치

 

#2. 안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더먹고 싶다

1. 아침식사 오랜만에 집밥. 역시 집밥은 맛있다. 흰쌀밥이니까 조오 금만 먹었다. 계란말이를 많이 먹고. 2. 디저트 엇? 이건 예상에 없던 건데 먹고야 말았다. 역시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법.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나의 예상처럼 하루가 흘러가진 않는다. 나의 1년 후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3. /출처=브런치

 

교통사고 극복 후 14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노하우

"목표를 너무 크게 잡으면 사람이 금방 지치잖아요. 심지어는 큰 목표에 부담을 느껴서 시작조차 하기 싫을 때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목표를 '작고' '짧게' '자주' 잡습니다. 작심삼일을 매일 해서 120번만 하면 1년이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체기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어요." Q.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잠 잘자는 방법을 따라 해봤습니다

건강으로 가는 길은 (혹은 살 빼는 올바른 길은) 식단과 운동의 병행이다. 이 공식은 이제 상식과도 같은 것이 되었고, 나도 그렇게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를 추가한 것을 건강의 (혹은 다이어트의) 3요소라 부른다는 것을 알았다. 그 세 번째 요소는 바로 잠이다. /출처=브런치

 

거식이 준 평화

업로드 1시간만에 누적 조회수 5,000을 달성한 이전의 글 속편입니다. '거식'의 기괴함과 폭력성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이기를 바랍니다. /출처=브런치

 

/사진=원문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그렇다. 부자란 언제든지 필요할 때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평생을 말이다. 그러려면 가계경제의 사이클을 이해하고 현금흐름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수입을 늘리기 위한 투자와 투자의 대상이 되는 자산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변별력을 키워 쌓이는 것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부자들의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금융지능인 레버리지(leverage)에 대하여도 알아야 한다. 나 자신의 지적(知的) 변화도 필요하다. /출처=전나무숲 출판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