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정보

소화가 안된다구요? 소화불량 해결 방법 2가지

헬씨Q 2021. 5. 11. 06:20

안녕하세요? 행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헬씨해빗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건강 정보를 모았습니다.

/사진=원문

소화불량 없애는 2가지 법칙

하루 종일 소화가 안 되는 날을 상상해보세요. 속이 편하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느껴지죠. 소화 능력은 말 그대로 먹은 음식물을 우리 위장이 얼마나 잘 활용하고 흡수하는지를 뜻해요. 소화 능력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먹은 영양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컨디션에도 큰 영향을 끼치죠. /출처=브런치

 

나의 요가선생 존 벌트만의 요가여정 2

존은 인도에서 돌아와 다시 지질학을 가르쳤다. 달라진 것은 그때부터 요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애쉬빌 교외에 있던 한 요가원에서 아쉬탕가요가를 가르쳐달라는 요청을 해와서 그때부터 요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존이 인도에 가서 아쉬탕가요가를 창시한 사람의 손자인 쉬라쓰에게 2달동안 직접 수련을 받았다는 사실을 요가원에서 높이 사주었던 듯하다. /출처=브런치

당분간 슬플 예정 1

2021년 2월 22일 아침에 신도림역 가는 지하철에서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눈이 캄캄해지고, ‘어, 어, 왜 숨이 안 쉬어지지?’했다. 심장 뛰는 소리는 양쪽 귀에서 타격음을 느낄 정도로 선명해. 전투를 앞둔 인디언들의 북소리처럼 둥둥둥! 그런데 숨이 안 쉬어져.. /출처=브런치

 

십자인대 6개월

6개월이 지났다. 내 다리는 아직도 반쪽이다. 수술후 근육이 완전히 빠져서 지금은 꽤 많이 근육이 올라왔지만. 운동을 하니 건강한쪽 다리가 더 두꺼워져서 다친쪽 허벅지가 굵어져도 아직 반쪽처럼 보이는 것이다. 중량스쿼트 40 kg 를 할 수 있고 레그프레스 70 kg 을 할 수 있다. /출처=브런치

 

[글력운동] #01 책모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중, 네이버 블로그에 꾸준히 #글력키우기 라는 태그를 달고 글을 올리는 분이 있다. '글력'이라는 말. 쉽게 말해 글 쓰는 힘이다. 글 쓰는 걸 좋아하고, 글 쓰는 게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쩐지 부담스러워지고 글로 나를 증명해야 할 것 같고 막 힘을 주게 되고 그랬다. 그래야만 하는 일이 최근에 많기도 했지만. /출처=브런치

 

'언제쯤'이라는 말

월요일 퇴근 후 들을 수 있는 요가 수업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타요가와 빈야사 요가. 사실 월요일의 하타 수업은 꽤나 빡세게 가르치는 선생님이 담당하고 계셔서, 늘 하고 나면 온 몸이 너덜너덜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런데도 나는 월요일이면 좋아하는 빈야사를 제쳐두고 하타 요가를 듣기 위해 요가원으로 종종걸음을 친다. /출처=브런치

 

영이에게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하던 운동이었지만 2019년 말 창궐하기 시작한 빌어먹을 바이러스의 여파로 잠시 쉬었고 최근 다시 시작했다. 운동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 다이어트의 목적이 아닌 생존 전략이 되면서 나는 몇몇 운동들을 거쳤다. 헬스, 스피닝, 자전거 그리고 필라테스. /출처=브런치

 

#5. 또 잊었지만 습관이 될 때까지 계속된다

1. 아침식사 빵 먹음. 오늘 일찍 출근하는 바람에 빵 먹음. 2. 점심식사 국수는 잔치국수 말고 비빔국수. 이유는 잔치국수는 뜨거워서 타인의 속도에 맞추기가 힘들다. 절반 이상을 남기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이유로 먹기 수월한 비빔국수. 사실 비빔국수를 더 좋아한다. 양심상 조금 남겼다. 3. /출처=브런치

 

오늘의 점심은.

오늘 아침은 비빔밥과 부추 호박전을 두둑하게 먹고 항상 그랬듯 달달이 라떼로 마무리. 아침을 먹고 난 후 마음 안에서 또 잡초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다. /출처=브런치

 

매4국체

사무실 화이트보드 한편에 쓰여있는 '매4국체' 요즘 흔한 말로 '별다줄'이긴 하다. '매일 4시 국민체조'라는 말을 줄여서 써놓은 것. 바쁘게 일하다 보면 좀비처럼 걸어 다니고 허리 한번 제대로 못 펴는데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어 가볍게라도 몸을 풀어보자 시작했다. 다행히 (마음은 모르겠지만) 동료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출처=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