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인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유해균에 맞설 수 있도록 강화시키는 음식은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흔하지만 훌륭한 효과들을 가진 아래의 식품들을 꾸준히 섭취하다 보면 어느새 좀 더 쌩쌩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 A는 고구마와 같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보충할 수 있습니다.
꿀만 단독으로 섭취해도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를 통해 각종 심혈관계 질환 및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몸속 백혈구의 면역반응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발표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에 따르면, ‘혈중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마늘을 건강식품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어, 감기 등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각종 질병을 막아줌은 물론, 이눌린 성분을 통해 신장기능을 향상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비타민 D는 면역체계를 도와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 과학논문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는 카레의 주원료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과 향신료 성분이 항암, 항산화 효과를 보이며,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버섯에 함유된 베타클루칸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감기와 같은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연어는 비타민D뿐 아니라 오메가3도 풍부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10 토마토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토마토는 항노화, 항암,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효능을 자랑합니다.
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D 또한 풍부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다른 미량성분들과 함께 면역 강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고구마의 주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면역체계를 강화해 줍니다.
마늘에는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 B6, 항염증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200g 정도의 요거트를 섭취할 경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장에는 체내 면역세포의 80%가 사는 만큼, 유산균을 섭취해 관리하면 아토피 증상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버섯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합니다.
배추과 채소 중에서도 브로콜리에는 면역력 향상에 전반적으로 기여하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비타민 A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음식 100>의 저자 샬롯 헤이는 ‘비타민C와 강력한 항바이러스 물질인 비타민A, 백혈구의 활동을 돕는 비타민B군, 항체 생산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E, 세포의 활동을 돕고 항체를 생산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 면역력 향상을 돕는 항체와 효소를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을 뜻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과 함께 면역력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필요합니다.
김치의 유산균 역시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토마토에는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녹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 염증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공정기술연구단 홍희도 박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국장 다당 추출물이 초기 면역 반응 중 하나인 항보체 활성을 높이고 면역 관련 물질 사이토카인 분비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기능 돕고, 장 건강을 향상시킨다.
고구마 대신 당근ㆍ단호박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는 인체 면역력을 강화해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며, 항산화제인 베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해줍니다.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이들의 2/3는 감기에 덜 걸린다는 영국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진세노사이드와 폴리페놀이 면역력 증강을 돕는다는 연구논문은 많이 있습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면역력 증강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죠.
특히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나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요거트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비타민B1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와 피로를 없애 면역력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카레의 재료로 유명한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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